횡성회다지소리의 바탕 

- 정금마을 공동체의 땀이 결실을 맺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정금마을은 횡성회다지소리의 바탕이자 마을공동체로서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중요한 산물이다. 

1700년대 이후 ‘정금’이란 이름으로 오랫동안 함께 어울려 살아오며 그 속에서 동일한 농경문화와 장례문화를 공유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정금마을 구성원들은 마을의 고유풍습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특히 삶에 담겨있는 노동 행위를 바탕으로 노동요, 민요 등이 구전되며 지금의 ‘횡성회다지소리’의 기틀이 마련됐다.


1984년 여름, 마을에 닥친 시련에도 불구하고 ‘횡성회다지소리’ 전승과 보존의 일념으로 노력한 땀의 결과는 「강원도지사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비로소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전국에서도 전례가 없던 일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전통문화예술로써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은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회다지 발자취